심양을 반문한 4일째 날이네요......
4일재 되는 날은 추석이라 간단하게 추석을 가족들과 한국에서 보낸게 아니라 가족들이 모여
중국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한국 제사 음식과 맞추려고 했습니다....
제사를 끝내고 이번에 청나라 시대 만들어진 고궁을 방문 하였습니다.
들어 가는 입구에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 하게 있습니다.....
청나라 여인의 복장으로 기념사진 촬영~~~
이후 일정은 있어지만.....
같이 다녔던 초딩들이 피곤해서 그만 집으로 왔네요 .....
그리고 간단하게 술한잔...
중국 술들 대체적으로 도수가 높아 낮은 도수가 38도 정도 되고 보통 먹는것이 52도 정도 되었습니다.
높은 도수에 비해 양주와 전혀 다른 느낌이 있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양주, 한국술, 중국술을 비교 하면 중국술이 제 입에는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틀날 출발할 백두산 1박2일 여행을 위해 일찍 잠을 자두어야 하네요....새벽 5시 출발 한다고 합니다...
너무 강행군 하는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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