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 (Shenyang)의 북릉공원

개인적은 사정으로 추석 연휴를 중국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와이프와 막내만 두고 첫째랑 둘이 중국 심양에서 일하고 있는 형님댁을 8박9일의 일정으로

 

 

방문 하게되었습니다.

 

 

방문 첫째날은 한국에서 일찍 출발 한 관계로 간단한 식사와 가족 마사지 & 몇달 동안 보지 못했던 형님네 식구들과

 

간단하게 한잔 하였네요

 

 

 

설래는 마음으로 찍은 고국의 하늘입니다. 

 

 

출발 할땐 아시아나를 탑승 했는데 불편한 점이 많더군요.....

 

특히 초딩 딸을 위해 탑승전 미리 주문한 어린이용 돈가스 대신 어른용 기내식을 지급 해주더군요....짱나게

 

* 돌아오는 비행기는 인천도착하는 대한항공이었는데 스튜어디스 분이 미리 어린이용은 체크를 하셔서

 

제대로 가져다 주시더군요

 

 

 

중국 영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선약공항입니다....

 

한산하고 담배냄새가 가득 하더군요...특히 화장실은..중국은 어디서든 담배를 피울수 있는 문화 인것 같습니다.

 

 

 

 

미리 형님이 오셔서 픽업을 해주셨네요

 

저도 자동차 판매 업계에 있지만 ......정말 수입차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벤츠, BMW. 아우디, 폭스, 혼다, 도요타등 정말 전세계 모든 차량들이 다 모여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와 같이 동행했던 어머니를 위해 선양의 서탑 (코리아 타운 정도)에서 맥주와 한국식 닭갈비를 먹었네요

 

 

역시 맛있엉.....^^

 

 

이렇게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마시지 받고 하루를 마감 했습니다.

 

 

선양의 이틀째 되는날.....

 

오전은 중국의 재래시장을 돌아 보았네요.....

 

재래시장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ㅜㅜ

 

 

심양의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사천요리전문점....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빨간것은 사천고추, 누런 알맹이는 산초네요... 

 

 

 

100% 망고 생과일 주스...정말 강추입니다.

 

 

첫날 먹은 음식은 짠것 빼고는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역시 여행사를 통해 가는것 보다....현지에 있는 분들과 같이 다니니 정말 편하네요

 

 

식사후 나와서 한컷...뒤에 건물은 심양의 경철청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문한 곳은 북릉공원...청나라 두번째 황제인 태종와 그 황후가 있는 능묘 입니다.

 

 

 

넘어질것 같은지 앞뒤로 쇠기둥으로 받치고 있습니다.

 

 

 

 

 

 

 

 

 

 

 

 

 

높이 6미터 높이의 성벽으로 예워 싸고 성벽 북쪽에 능이 있더군요

 

 

 

 

 

 

 

 

 

 

 

매표소에서 능 입구까지 거리가 1. 5km 정도 됩니다....걸어 가긴 쉽지 않으니....

 

입구에 있는 순환하는 차가 있으니 그걸 타야죠.....( 인당 2000원 정도)

 

 

 

저녁엔 간단하게 동내 꼬지구이집에서 맥주 한잔....

 

 

뒤에 한국 유학생들이 한잔 하던데....많이 취했더군요.....

 

 

역시 부모의 울타리를 벚어 나면......방종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백두산 여행기는 다음으로 넘기겠습니다....

 

 

중국 방문한곳은, 북릉공원, 심양 고궁, 백두산 천지, 비룡폭포, 단동 단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