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연히 찾아 갔단 여주 카라반

 

힐링을 위해 하루를 보낼 곳을 이리 저리 찾아 보다

 

우연히 발견한 "여주카라반"

 

요 몇년동안 찾아 갔던 펜션혹은 숙박시설중 단연 손을 꼽을수 있을 정도의

 

시설인것 같습니다.

 

 

우선 시설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운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 했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비가 와서 전체 사진을 찍기 힘들었네요 .....

 

 

주말 예약이 힘들어 금요일 왔는데......주말은 두달정도 예약이 꽉 차있더군요.....

 

 

 

 

 

그리고 별도 요금을 지급하기 캠프파이어를 비가 오지만 하기로 했죠.....ㅋㅋㅋ

 

 

정말 운치 있었습니다....모닥불 앞에서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

 

그게 돈을 버는 이유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곁드리면 더이상 필요한것이 없더군요

 

 

고기를 구울때 부터 우리 카라반에서 거주 하고 있는 길고양이 삼형제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네요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서울에서 1시간반 정도의 거리에 있는 여주카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