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디스커버리 가격 부담을 줄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마일 오토 리스 김팀장입니다.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겨울이 다가오고 있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는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새벽이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부르르 떨리는
한기라던가, 퇴근 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사무실 창으로 보이는 하늘같은 것 말이죠.
어디에서나 변화는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비주류라고 생각했던 SUV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도 변화의 하나죠.
오늘 소개해드릴 자동차 모델은 SUV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랜드로버에서 출시된 뉴 디스커버리입니다.
랜드로버 스스로 이제껏 출시 되었던 모델 중
가장 다재다능하다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랜드로버가 SUV를 만드는 능력이야 정평이 나있으므로
이런 자체 평가가 허풍으로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떤면에서 다재다능한지를 알아봐야겠죠?
우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주행능력을 들 수 있겠습니다.
오프로드 주행이야 이미 이전에 출시했던 SUV를
통해서 확실히 성능을 입증했던 랜드로버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역시 오프로드의 성능은 탁월합니다.
바퀴가 모두 잠기는 높이의 물 웅덩이도
평지를 달리듯이 달리고, 가파른 곳도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런 오프로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내부를 보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세단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인데요.
여기에 오프로드를 다릴 수 있는 강력한 엔진이
ZF 8단 변소기를 통해서 온로드에서도 안정감있는 주행을 보여줍니다.
다재다능하다는 것은 활용도가 높다는 의미겠죠.
성인 7명이 타도 충분한 7인승 SUV인 것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7명이 모두 탑승하더라도 트렁크 공간이 무려 258리터이며,
2열과 3열을 접으면 2406리터로 공간이 부족할 일은 없을 겁니다.
또 리어 해치를 열면 내부의 칸막이가 있는데
이 칸막이가 외부로 펼쳐져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약 300kg 정도의 하중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앉거나 누울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다양한 레저에 활용할 수 있죠.
디젤엔진임에도 깔끔하게 주행을 하며 조용하게
달린다는 점과 어느 정도의 충격은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흡수하는 서스펜션은 왜 다재다능한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의 가격은 기함이 아님에도
동급 SUV에 비해서 높게 책정이 되어 있는 편입니다.
프리미엄 SUV 브랜드로서 입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SUV를 가지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죠.
뉴 디스커버리 가격의 부담을 스마일 오토 리스가 줄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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